[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2023년도 화랑훈련 대비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 장면.(사진= 보령시청)
워크숍 장면.(사진= 보령시청)

이번 워크숍은 보령시 통합방위담당자와 32사단 예하 부대 주요 지휘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5월 실시 예정인 화랑훈련을 앞두고 보령시 통합방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3년도 화랑훈련 대비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에 대한 토의와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등이 이뤄졌다.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동일 시장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통해 비상대응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통합방위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시정발전과 통합방위 준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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