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아나운서 박지영이 지난 1일 첫 방송된 ‘엠스플 in 캠프 2023’ MC로 맹활약했다.

박지영 ⓒ엠스플 in 캠프 2023 방송화면 캡처
박지영 ⓒ엠스플 in 캠프 2023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박지영은 “2023 시즌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며 “본격적으로 스프링 캠프 훈련이 시작됐는데, 지난 시즌의 아쉬움은 뒤로하고 다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선수들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지영은 각 구단별 스프링캠프 위치를 차분하게 설명했고, 박지영의 스튜디오 진행 아래 오프 시즌의 이모저모, 스프링캠프 현장 소식, 양의지 선수와의 인터뷰, 엠스플 IN 애리조나 등이 이어지며 야구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의 박지영은 ‘베이스볼 투나잇’, ‘마녀들 시즌 1, 2’, ‘컬링 퀸즈’, ‘스윙스타 in SAIPAN’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자타공인 ‘야구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박지영이 MC를 맡은 ‘엠스플 in 캠프 2023’은 MBC 스포츠플러스, 네이버, 유튜브에서 동시 라이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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