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2일 오후 11시 52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삭선리마을 농로에 주차된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기아 1톤 더블캡 트럭(2022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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