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성화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2일 새창원청년회의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새창원청년회의소는 자주적, 자립적, 자발적 실천력으로 복지사회건설과 세계평화를 위해 1981년 4월 설립돼, 현재 지역청년 135명이 회원으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제34회 어린이 회의 진행교실 개최 ▲마산만살리기와 천주산‧창원천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동행, 시원한 여름나기(에어컨)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곽기권 의창구청장은 “오랜 기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봉사하는 새창원청년회의소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활발한 봉사와 나눔으로 더욱 발전해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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