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구진호 성산구청장이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동 순방 ‘주민과 소통간담회’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구진호 성산구청장이 주민 건의사항 현장 점검 모습.(사진=창원시)
구진호 성산구청장이 주민 건의사항 현장 점검 모습.(사진=창원시)

구진호 구청장은 2일 반송동을 시작으로 4일간 19개소의 대상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해결방안을 강구해 주민불편을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취임한 구진호 구청장 동 순방 시 데크로드 설치, 버스노선 확충,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구진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민생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