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크라운해태제과는 문화지원팀 소속 최진효 차장이 '2023 PBA 크라운해태챔피언십'에 후원사 추천 와일드카드로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최진효 선수는 회사 소속 당구프로팀인 '크라운해태 라온팀' 운영을 맡고 있다.

(오른쪽부터) 최진효 선수와 라온팀 김재근 리더의 모습(사진=크라운해태제과)
(오른쪽부터) 최진효 선수와 라온팀 김재근 리더의 모습(사진=크라운해태제과)

해당 대회는 128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최진효 선수는 디펜딩 챔피언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를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최진효 선수는 "프로대회의 벽은 상상하는 것 보다 훨씬 높을 것이다. 당구를 사랑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무모하지만 용감하게 도전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