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2일 진동면 도로 기반 시설 확충이 필요한 사업 대상지 2개소와 진동면 다구마을 농어촌도로 개설공사현장을 점검했다.

2일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이 진동면에 시행 중인 도로개설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일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이 진동면에 시행 중인 도로개설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창원시)

현재 추진 중인 ‘진동면 다구마을 농어촌도로 개설공사’는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 폭 6m, 연장 71m의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다.

이는 다구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 진∙출입로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 착공, 올해 3월 중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진동면 광암마을, 성산마을 일원에 계획 중인 도로개설사업에 대해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한 사업의 적정성, 필요성, 사업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종합 검토했다.

앞으로 도로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진동면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민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통 불편해소와 도로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시계획도로 확장과 농어촌도로 개설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 균형발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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