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3일 세계자연유산 연계 가족휴양·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의 전략적 관광 홍보를 위한 ‘장항관광 브랜드 구축 및 통합 홍보마케팅’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항관광 브랜드 구축 및 통합 홍보마케팅’ 사업 최종보고회 장면.(사진= 서천군청)
‘장항관광 브랜드 구축 및 통합 홍보마케팅’ 사업 최종보고회 장면.(사진= 서천군청)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한국종합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숭의여대 교수, 관련 공무원 등 18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TV-CF 및 유튜브용 영상 콘텐츠 32편 △SNS 이미지 콘텐츠 288건 △블로그 콘텐츠 90건 등 사업추진 실적을 통하여 △전년 동월 대비 SNS 언급량 201% 증대 △홍보 콘텐츠 조회수 1000만회 기록 등 성공적인 홍보 성과 공유와 서천군 장항읍 중심의 관광 인지도 제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러한 노력이 방문객들의 실질적인 장항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홍보마케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최종보고회 내용을 토대로 서천군의 관광 산업 성공을 위해 다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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