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진해구’ 조성을 위한 노력 당부 및 건의사항 청취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조일암 진해구청장은 2일 진해구 통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 구정 현안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일 조일암 진해구청장이 진해구 통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창원시)
2일 조일암 진해구청장이 진해구 통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창원시)

13개 동 통장협의회 회장과 총무들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는 조일암 구청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요 시정∙구정 사업 공유 ▲건의사항 청취했다.

또한 진해구 통장협의회장에는 박호섭 웅동1동 통장협의회장을 선출하는 등 임원진도 선출됐다.

조일암 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 등 힘든 시기에도 늘 최일선에서 행정과 구민의 가교 역할을 해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선봉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월례회를 통해 전 동 통장협의회 임원진을 만나 뵙게 돼 기쁘고, 크고 작은 건의사항들을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며 “오늘 각 동의 건의사항은 주민불편을 조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협의와 검토를 통해 신속히 처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조일암 구청장은 또 “앞으로 통장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행복도시 진해구’를 함께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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