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지난 4일 본교(대구 북구 복현동) 대강의실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2회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취.창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영진사이버대가 지난 4일 본교 정보관 대강의실에서 개최한 '제2회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세미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진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가 지난 4일 본교 정보관 대강의실에서 개최한 '제2회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세미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진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 취창업지원센터와 사회복지연구센터가 협업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1부 '창업에 취업하기', '노인복지시설 창업하기', 2부 '사회복지 1급 취득과 취업하기', '이력서 작성과 사회복지기관 면접 준비하기'를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사회복지 현장으로 취.창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강사로 나서 취.창업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내용을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제1회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취.창업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개최했는데, 참여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2회 세미나는 당초 계획 일정보다 앞당겨 개최했다.

영진사이버대는 사회복지계열, 노인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재활복지공학과를 개설 중이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 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해 일반인 참석자들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직업으로서의 사회복지 유관기관 소개, 취업.재취업.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조방제 영진사이버대 총장은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취·창업 세미나' 등 대학의 슬로건 '재취업 사관학교' 실현을 위해 재학생 등에게 실질적인 취업.재취업.창업 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진사이버대는 사회복지계열, 노인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재활복지공학과 외에도 컴퓨터정보통신학과, 산업경영학과, 부동산재테크학과, 실용영어융합학과, 아동복지학과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오는 16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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