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타이페이 게임쇼'에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소개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는 2~5일 진행된 '타이페이 게임쇼(TGS) 2023'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소환형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를 소개했다.

대만은 컴투스의 전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장기간 서비스 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4일 현지 모델로 선정된 대만 인기 치어리더 준준(峮峮, QunQun)이 부스에 방문하기도 했다.

크로니클 개발진도 부스에 방문해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은재 총괄 개발 PD는 직접 무대에 올라 전략성과 수동 전투 등 차별점, 대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 등을 전했으며, 송수진 원화가도 직접 일러스트 드로잉 시연을 펼쳤다.

이밖에 주요 던전 중 하나인 '잊혀진 대지 신전'을 경험할 수 있는 시연대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