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출범 후 주요 성과, 군정 운영 방향 공유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홍성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한 ‘2023년 이동 군정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충남 홍성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한 ‘2023년 이동 군정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한 ‘2023년 이동 군정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홍성군청)

이용록 군수는 설명회를 통해 민선 8기 출범 후 주요 성과, 2023년 군정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읍면 현안에 대해 즉문즉답하여 신뢰도도 함께 높였다는 평이다.

이번 순방 시 현장에서는 ▲홍성읍 17건 ▲광천읍 14건 ▲홍북읍 11건 ▲금마면 16건 ▲홍동면 13건 ▲장곡면 19건 ▲은하면 16건 ▲결성면 7건 ▲서부면 16건 ▲갈산면 15건 ▲구항면 10건 등 총 154건의 건의가 들어왔다.

건의된 사업은 시급성과 필요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타 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방문 건의하여 군민 불편 해소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 군수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으로 즉시 사업 추진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속도감 있게 처리하고, 반드시 건의자와 현장에서 만나 건의자의 입장에서 긍정적인 검토를 당부한다”며 세심한 검토와 함께 적극적인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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