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 봄이 오는 소리 클래식 오페라 공연 준비
상태바
오산문화재단, 봄이 오는 소리 클래식 오페라 공연 준비
  • 김정순 기자
  • 승인 2023.02.08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오산문화재단이 ‘봄이 오는 소리’클래식 오페라 공연을 내달 11일 선보인다.

8일 재단에 따르면 시민들이 갖고 있는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고, 동시에 성인과 청소년 모두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박제승, 소프라노 윤혜선, 바리톤 박정민 등이 출연하는 아르떼 오페라단의 이번 공연은 좀 더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또 오산문화재단 뮤지컬단 라무르앙상블 출신의 시민 배우들이 모여 지난해 결성한 오뮤즈 팀이 특별 출연해 안정적인 호흡과 균형 있는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예매 및 문의는 전화 또는 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은 모든 기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 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