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박지현, ’꿀벌즈‘로 역대급 무대 예고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오는 9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2‘에서 본선 3차전 메들리 팀 미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영 트롯 열풍을 이끌고 있는 대학부의 ‘활어 보이스’ 박지현은 지난 1대1 데스매치에서 TOP5 중 4위에 오르며 ‘트롯 건축학도’ 강재수, ‘12살 꺾기 요정’ 송도현, ‘퍼포먼스 트롯돌’ 성리, ‘내공탄탄 신동 출신’ 장송호와 함께 ‘꿀벌즈’를 구성하며 ‘젊은 피’ 멤버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강렬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다섯 ‘꿀벌남’으로 변신한 이들은 등장부터 관객들에게 무언가를 나눠주며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으며, 그 와중 ‘형님들’ 사이에서 ‘리얼 꿀벌’로 변신한 송도현은 귀욤 폭발 의상과는 달리, 시종일관 긴장 가득 무표정을 유지해 폭소를 자아냈다.

메들리 팀 미션을 위해 합숙까지 불사한 ‘꿀벌즈’의 대장 박지현은 팀 미션 올하트의 주역들이었던 강재수와 장송호를 다시 발탁하는 한편,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박지현만의 특별한 전략으로 팀원들의 마음을 녹여 강력한 팀워크를 다졌다.

평균연령 23.8세 ‘꿀벌즈’가 관객에게 선사한 깜짝 선물과, 팀장 박지현의 팀워크 다지기용 전략이 무엇이었는지는 ‘꿀 흐르는’ 환상적인 무대와 함께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메들리 팀 미션에선 치열한 경쟁을 뚫은 TOP25명 중 데스매치 TOP5에 오른 최수호, 안성훈, 송민준, 박지현, 김용필이 대장이 되어 각 팀을 이끌며 격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