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KLPGA 정규투어 데뷔 김민선7
- ‘골프여제’ 박인비, 유소연, 이정은6, 김아림과 한솥밥

[서울=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스포츠마케팅 전문회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대표이사 장상진)은 KLPGA ‘자이언트 루키’ 김민선7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2021년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신장 177cm의 균형 잡힌 피지컬 그리고 수려한 외모로 차세대 한국여자골프계를 이끌어 갈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골프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와우매니지먼트]
사진제공 = [(주)와우매니지먼트그룹]

김민선은 2022년 3월 KLPGA 1차 준회원 선발전에서 수석 합격하며 4월에 첫 출전한 점프투어 1차전인 백제CC-XGOLF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차전에서는 5위, 3차전 10위, 4차전에서 3위를 기록하며 점프투어 1차대회 상금랭킹 1위로 KLPGA 정회원 입회에 성공했다. 2022시즌 하반기에는 점프&드림투어에서 갈고 닦은 경험을 바탕으로 드림투어 최종전인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투어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2023시즌 KLPGA 정규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2022년 시즌 초부터 일찌감치 대방건설과 LPGA골프웨어의 러브콜을 받아 후원 선수로 활동해 온 김민선은 LPGA 고진영과 PGA 김주형 등을 지도한 이시우코치와 심리코치 정그린대표의 코칭으로 한단계 성장해나가며 점프&드림투어에서 그 저력을 입증했다. 정규투어 시드전을 거치지 않고 단번에 KLPGA 정규투어에 입성한 김민선은 이제 2023 KLPGA 정규투어 신예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김민선은 “초등학교 시절 방과 후 활동에서 골프가 너무 재밌고 즐거워서 시작했다. 골프를 즐겁게 시작한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골프팬들에게 인상 깊게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 또한 2023시즌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함께 신인왕을 목표로 한단계씩 잘 밟아나가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장상진대표는 “김민선은 큰 키에 남다른 피지컬을 가진 잠재성이 큰 선수이다. 이런 강점을 잘 활용하여 KLPGA 신인왕은 물론 이후 한국여자골프계를 이끌어갈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의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민선이 KLPGA 정규투어에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벌써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김민선은 2023시즌 성공적인 KLPGA 정규투어 데뷔를 위해 현재 이시우 빅피쉬골프 아카데미와 함께 베트남에서 전지훈련중이며 4월 6일 개최되는 KLPGA 정규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탈 여자오픈에 출전 예정이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스포츠 마케팅 전문 회사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박인비(35, KB금융그룹), 유소연(33, 메디힐), 이정은6(27, 대방건설), 김아림(28, 한화큐셀)을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김지영2(27, 한화큐셀), 최예림(24, SK네트웍스), 고지우(21, 삼천리), 박도영(27, 삼천리), 김민선(20, 대방건설), 고지원(19, 삼천리), 유현주(28, 골든블루), 방신실(19, KB금융그룹), 백규정(28), 한국프로골프(KPGA) 이형준(30, 웰컴저축은행), 김태우(29, 푸른파트너스)가 소속되어 있으며 스포츠 선수 매니지먼트를 포함해 스포츠 이벤트, 광고 커뮤니케이션 사업 등을 다양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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