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이 꼭 알아야할 2023 트렌드' 주제로

[경기=뉴스프리존]주영주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경기도의원이 꼭 알아야할 2023 트렌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대상 특강 실시 (사진=경기도의회)

13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베스트 셀러 '트렌드 코리아 2023' 공동저자인 이수진 박사가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2023년 핵심 트렌드를 살펴 보고, 발빠르게 사회 변화를 파악해 올 한해 경기도의회가 조례 제․개정 및 민생을 위한 주요 사업 예산 운영 등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었다. 

이수진 박사는 "국가간 장벽을 쌓고, 이념이 실리보다 중요해 지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요즘, 과거와 같은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시스템과 관행을 주기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현재의 사회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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