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이달부터 테라의 보조 상표에 2030부산엑스포(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문구를 삽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24일 하이트진로는 부산시와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및 범시민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소주 참이슬 제품에 응원 라벨을 붙여 판매 중이다. 향후 부산 주요 지역에는 엑스포 유치 홍보물을 부착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고객과 사회 헌신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국제도시 부산에서 세계적인 이벤트를 유치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 꾸준한 마케팅, 홍보 활동을 통해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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