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KCC(대표 정몽진)는 우수 유통 대리점 '유통 이맥스 클럽(e-MAX Club Prime Distributor) 회원사'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KCC 김현근 건재사업부장(왼쪽)이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KCC)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KCC 김현근 건재사업부장(왼쪽)이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KCC)

e(Energy, Environment)와 MAX(Maximum)의 합성어인 이맥스는 고품질 창호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를 절감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맥스 클럽 회원사는 KCC가 요구하는 설비를 보유하고 인증 자재만을 사용하며 정기 교육을 받고 있다. 이맥스 클럽 회원사 제품은 창호 상단에 'e-MAX Club Prime Distributor' 마크가 기재된다.

이번에 열린 수여식에는 19개 회원사, KCC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창호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KCC 김현근 건재사업부장은 이맥스 클럽의 등급 세분화, 품질평가 전산시스템 구축을 설명하며, 2021년 론칭한 프리미엄 창호 'Klenze' 이맥스 클럽을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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