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이마트는 1일, 성수동 연무장길 경창정밀 외벽에 '이마트송'을 부른 윤하, 적재, 예결밴드, 베하필하모닉 그라피티를 전시하고 공식 음원을 공개했다.

이마트송은 2000년부터 8년간 사용된 매장용 음악이다. 이마트는 창립 30주년 기념 이벤트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과 협업해 이마트송을 다시 선보이며 메인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성수동에 그려진 이마트 그래피티 (사진=이마트)
성수동에 그려진 이마트 그래피티 (사진=이마트)

메인 영상은 90년대 이마트 매장을 배경으로 가족의 추억을 되새기는 에피소드를 담았고, 네 편의 뮤직비디오에는 각 아티스트들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매장 모습을 교차로 보여준다.

이마트 마케팅담당 최훈학 상무는 "이마트가 3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한 지난 30년간의 추억을 되새기고 생동감 넘치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해 추억의 이마트송을 복원했다. 고객분들이 이마트에 꼭 방문하셔서 이마트송 노래와 함께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4월 30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고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한 고객 1306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인천-뉴욕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 신세계포인트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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