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임직원 끝전기부를 통해 홀트일산복지타운의 중증장애 아동들을 지원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

끝전기부는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1000원 미만 끝전 또는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2년 한 해 동안 전달한 금액은 약 3500만 원으로 임직원 참여로 모인 기부금액에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동일 금액을 더해 10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임직원 끝전기부 모금액 전달식 후 신한라이프 김순기 전략기획그룹장(오른쪽 첫번째)과 홀트아동복지타운 이현주 원장(왼쪽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임직원 끝전기부 모금액 전달식 후 신한라이프 김순기 전략기획그룹장(오른쪽 첫번째)과 홀트아동복지타운 이현주 원장(왼쪽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기부금은 어린이들의 ▲진료 및 입원치료 ▲무호흡증 치료 ▲부정교합 치료 ▲인공와우 수리 ▲의약품 및 의료용품 구입 ▲병상관리용품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됐다.

또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각종 방역물품, 자가검사키트 등 구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우울감과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정서완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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