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한섬은 'H패션몰'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H패션몰 대표 브랜드로 입점한 '클럽모나코' 23 SS 이미지 (자료=현대백화점그룹)
H패션몰 대표 브랜드로 입점한 '클럽모나코' 23 SS 이미지 (자료=현대백화점그룹)

새로워진 H패션몰은 해외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기존의 H패션몰을 대표하던 타미힐피거, DKNY, CK캘빈클라인 등 28개 브랜드에 아워레가시, 클럽모나코, 피어오브갓, 쟈크무스, 토템, 가니, 네헤라, 생제임스가 추가됐고 무이, 톰 그레이하운드, 폼스튜디오, 폼더스토어, 폼멘즈라운지 등 해외패션 브랜드 편집샵도 입점했다.

한섬은 MZ(1980~1994년 출생자)세대 고객 유치를 위해 스타일링 노하우, 룩북 콘텐츠를 강화하고 라이브 방송, 브랜드 캠페인 영상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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