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0년 연속으로 산업부문 1위, 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이 시작 이후, 20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았다.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란 기업이미지를 지켜왔다.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전 재산 사회환원으로 구축된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시스템은 기업이 사회의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고 여겼기에 가능했으며 이는 곧 유한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활동의 근간이 되고 있다.

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는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모델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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