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9일 오후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에서 ‘패션코드 2023 F/W’가 열렸다.

모델 신새롬이 트리플루트 패션쇼에 나와 멋진 런웨이를 선보였다.
이지선 디자이너는 “이번 패션쇼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나 자신을 찾아보자’는 주제로, 동시대를 살고 있는 다양한 세대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날은 '지금, 여기, 바로 이 순간, 현재의 나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트리플루트만의 특유의 색감과 재미로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코드는 ‘Re-discovery Fashion KODE’라는 컨셉으로 새로운 장소, 한국 패션의 미래가 될 신진디자이너, 패션을 선도하는 트렌드, 그리고 패션코드만이 가지고 있는 전문 패션 트레이드쇼로서의 고유한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로 삼아 84개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인다.
sung0951@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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