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쌍용자동차는 후원을 맡았던 '2023 화천 산천어 축제' 응모 이벤트 당첨자에게 소형 SUV 티볼리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쌍용자동차 추한빈 경기·강원지역본부장(사진 왼쪽)과 최문순 화천군수(사진 오른쪽)가 이성혜 씨에게 티볼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8일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쌍용자동차 추한빈 경기·강원지역본부장(사진 왼쪽)과 최문순 화천군수(사진 오른쪽)가 이성혜 씨에게 티볼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8일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열린 경품 전달식에는 쌍용자동차 추한빈 경기·강원지역본부장, 최문순 화천군수가 참석했다.

131만대 1의 확률로 당첨자가 된 이성혜 씨는 "낚시하러 왔다가 티볼리 대어를 낚은 것 같아 꿈만 같고, 여성 운전자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티볼리를 경품으로 받게 돼 더욱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