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티몬은 오픈마켓 셀러들의 상품을 모아 홍보하는 '파워딜' 베타테스트를 종료, 공식 운영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티몬은 파워딜 상품 특별 기획전, 인기 광고 구좌를 운영해 소비자 노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입점 셀러가 제시한 파워딜 할인율은 최대 5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티몬 권도완 운영사업본부장은 "파워딜은 적은 비용으로 확실한 광고 효과를 보장하고, 파트너 상생을 위해 가격 경쟁력까지 밑받침 하는 마케팅 툴이다. 매출 확대를 지원하며 셀러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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