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휴온스(대표 송수영·윤상배)는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합기능성 유산균 '메노락토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핵심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YT1은 2017년 과학기술부 산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형희)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신소재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메노락토 프리미엄 (자료=휴온스)
메노락토 프리미엄 (자료=휴온스)

메노락토 프리미엄은 YT1과 더불어 셀렌, 비타민D, 비오틴, 비타민B1, 엽산 등 갱년기 여성들에게 필요한 5가지 성분을 더한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유해산소) 발생을 억제하고, 50대 이후 유병률이 2배씩 증가하는 골다공증 발생 염려에 대한 갱년기 여성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패키지는 붉은 색과 금색으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휴온스는 프리미엄 라인 론칭에 맞춰 방송인 박미선이 출연하는 새로운 TV 광고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갱년기 여성들이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상황들과 함께 '재구매 의향 1위', '인지도·구매율·최선호 브랜드 2년 연속 1위' 등 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갱년기 여성들에게 메노락토의 입지를 알리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어 박미선의 "믿으세요 경이로운 팩트(Fact, 사실)의 힘"이라는 카피를 통해 대세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메노락토는 2020년 출시 첫 해 매출 175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1년 400억 원, 2022년 420억 원을 넘어서며 3년간 누적 매출 1000억 원(2023년 2월 기준)을 돌파했다.

또 소비자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서 실시한 갱년기건강기능식품 조사에서 갱년기 유산균 브랜드 중 구매율 1위, 인지도 1위, 선호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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