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평택소방서는 지난 10일 오후 2시 10분쯤 포승읍 소재 공장에서 작업용 탱크 아래로 작업자가 떨어졌다.’라는 신고 접수를 받고 즉시 출동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평택소방서는 10일 오후 2시 10분경 포승읍 소재 공장에서 작업용 탱크 아래로 추락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사진=평택소방서)
평택소방서는 10일 오후 2시 10분경 포승읍 소재 공장에서 작업용 탱크 아래로 추락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사진=평택소방서)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현장의 탱크 높이는 약 15m로 탱크 아래로 추락한 30대 남성을 안전하게 구조,  소방헬기로 인근 대학병원까지 이송했다.

김승남 서장은 “관계자들은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표지판을 부착하는 등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환자의 상태가 회복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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