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용인특례시가 한강유역환경청과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합동 캠페인을 13일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에버랜드’ 매표소 주변에서 진행했다.

용인특례시와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 30여명이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와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 30여명이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용인특례시)

이날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담은 마스크를 직접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3월 한달 동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참여 독려와 배출가스 4~5등급 차량의 조기폐차 사업, 운행제한 등 미세먼지 저감 관련 정책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3월은 대기가 정체돼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가 많은 기간”이라며 “미세먼지 저감활동에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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