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용인특례시는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 문화 실천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지역 단체와 업체 49곳을 선정해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용인특례시는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 문화 실천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지역 단체와 업체 49곳을 선정해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는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 문화 실천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지역 단체와 업체 49곳을 선정해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사진=용인특례시)

그동안 38개 읍‧면‧동에서 착한 가게, 나눔 실천 가게 등 여러 명칭으로 개별적으로 인증 현판을 전달해오던 것을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통일해 나눔 인증 현판을 전달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하는 기준은 1년 이상 5만원 이상의 금액을 정기 후원하거나, 100만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하는 경우, 38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맞고 다양한 지원을 하는 경우다.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지정되면 나눔 인증 현판과 함께 기부금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한숙희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소비자들도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소를 더 많이 이용해주신다 더 큰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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