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앞두고 3市 행정협의회서 약정식 가져

[전남=뉴스프리존]강승호 기자= 여수시와 광양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1억 원씩 각각 사전구매를 약정하며 박람회 성공개최에 힘을 실었다. 

정기명(왼쪽) 여수시장과 노관규 순천시장(가운데), 정인화 광양시장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정기명(왼쪽) 여수시장과 노관규 순천시장(가운데), 정인화 광양시장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행정협의회에 따르면 14일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에서 여수시와 광양시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1억 1000만 원과 1억원의 사전구매 약정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번 사전구매 1억 원 달성을 위해 홍보활동 및 관계기관 협조 요청 등 다각적으로 노력해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8월부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TF를 구성해 박람회 성공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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