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해외진출 지원 협약' 서명식을 10일 개최했다.

KIND와 대우건설이 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KIND와 대우건설이 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 지원기관인 KIND와 해외 UAM 시장 진출 관련 정보수집 및 발간, UAM 유망 프로젝트 조사 발굴‧개발을 협약했다.

대우건설 백정완 대표이사는 "이번 KIND와의 서명식은 UAM 사업에서 양사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우건설의 인프라시설 관련 역량과 KIND의 해외 시장 관련 노하우를 통해 대한민국 UAM 사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