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대표 김용택)는 사진작가 양종훈 교수(상명대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와 소년원생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다.
소년원생 가족촬영 대상은 대검찰청이 선정하고 양종훈 교수는 촬영을 담당,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가족들에게 한국농협김치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김용택 대표는 "가족의 소중함을 통해 일상으로 복귀하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펼쳐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windf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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