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은 '상봉 홈플러스점'을 공식 개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상봉역(7호선)과 망우역(경의중앙선)에 인접한 아웃백 상봉 홈플러스점은 약 260석 규모, 2~6인석 독립 부스로 설계됐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상봉 홈플러스점 내부 이미지 (자료=bhc그룹)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상봉 홈플러스점 내부 이미지 (자료=bhc그룹)

매장 입구에는 와인 저장고를 연상케 하는 오크통과 아웃백을 상징하는 부메랑, 호주의 랜드마크를 담은 사진 및 그림을 배치했고 브라운&브론즈 톤을 적용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매장을 프리미엄화해 신규 오픈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 제고에 초점을 맞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4000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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