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안성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갖고 8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로 이뤄진 민간위원 5명과 시 공무원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은 김형수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장, 최지영 (사)안성공예가회장, 유승표 안성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이다.
8개 답례품목은 농특산물(안성 오이, 잡곡), 농특산가공품(떡류, 수제요거트, 버섯분말), 서운산목재문화체험권, 국화편백베개만들기 체험권, 공공텃밭 분양권이다.
안성시는 16일부터 29일까지 시 누리집에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게시하고, 24일 부터 29일 까지 4일간 신청서를 접수 받을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매년 안성시만의 스토리를 담은 답례품을 육성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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