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티몬은 출산·육아 용품을 할인하는 '맘&베이비위크'를 19일까지 개최한다. 기획전의 주요 브랜드는 유한킴벌리, 매일유업, 몽디에스, 모윰 등이 참여한다.

티몬은 최근 2주간(2월 24일~3월 9일) 출산·육아용품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은 129% 증가했고 그 중 ▲출산준비용품 450% ▲외출용품 338% ▲기저귀 298% ▲수유·이유용품 264% ▲유아목욕·스킨케어 236% 순으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티몬 관계자는 "매월 진행하는 맘&베이비위크 기획전에서는 인기 육아 용품을 엄선해 가격 부담을 낮춰 선보이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