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지난 14일 ‘더쇼’ 무대를 마지막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 활동을 성료하고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 ⓒ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라이비 ⓒ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작에서 ‘청량아치’라는 차원이 다른 콘셉트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에서는 확 바뀐 콘셉트 변화와 트라이비 표 긍정 에너지로 리스너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W.A.Y’는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WE ARE YOUNG’은 미국, 영국, 스페인,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송 상위권 진입, 파나마, 라트비아, 파라과이, 스웨덴 등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애플뮤직 차트인에 성공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더쇼’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 후보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글로벌 화력을 자랑했던 트라이비는 한 달간의 신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또 한번의 성장 계단을 올랐다. 

트라이비는 “모든 분들께 ‘WE ARE YOUNG’을 통해 큰 에너지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버킷리스트였던 음악방송 1위 후보에도 오를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음악방송은 마무리했지만 ‘WE ARE YOUNG’ 많이 들어주시길 바란다”며 “컴백 전 비활동기에 해외 진출과 바쁜 활동을 예정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라이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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