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화성시가 오는 6월 열리는 ‘제13회 경기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14일 축제의 첫 출항을 알리는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화성시가 오는 6월 열리는 ‘제13회 경기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14일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사진=화성시)
화성시가 오는 6월 열리는 ‘제13회 경기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14일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사진=화성시)

이날 정명근 시장과 실·국·소·장 및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등 총 40여명이 함께 했다.

수도권 대표 해양축제로 자리매김한 화성 뱃놀이 축제는 ‘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보다 양적, 질적으로 확대된 해양 레저 체험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요트와 유람선 50척을 준비해 전곡항의 노을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 LED 요트 승선 체험 등 해양‧육상 체험 프로그램, 가족 낚시 페스티벌, 인기 가수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계획했다.

정 시장은 “이번 화성 뱃놀이 축제는 해양레저관광 시대의 서막을 여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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