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삼성생명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고객패널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고객패널 1000명을 선정해 시니어, MZ(1980~1994년 출생자)세대 특화 유닛(Unit) 패널을 운영한다. 고객패널은 ▲소비자보호 수준 조사 ▲컨설턴트 상담 ▲플라자 방문 ▲신규 서비스 사전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삼성생명 관계자와 고객패널들이 킥오프 미팅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생명 관계자와 고객패널들이 킥오프 미팅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생명은 보험 거래의 불편사항, 소비자보호 수준을 고객패널에게 점검받을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사내 15개 부서와 소비자 패널의 30회에 달하는 좌담회와 설문조사를 수행했고 소비자패널이 제안한 고객서비스의 브랜드화, 보험 종합안내장의 디지털 기능 개선, 보험금찾기 문구 변경, 신규 영상(short) 콘텐츠 탑재 아이디어를 실제로 적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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