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화성시가 화성시의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종합계획인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고 16일 이상길 도시주택국장이 브리핑을 통해 설명했다.

16일 이상길 화성시 도시주택국장이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16일 이상길 화성시 도시주택국장이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내용은 희망도시 시민참여단 운영으로 시민이 생각하는 화성시에 대한 의견 수렴과 도시미래상과 도시·주택, 산업·경제, 역사문화·관광, 교통·안전, 환경·공원, 교육·복지 등 6개 분야에 대한 추진전략을 도출해냈다.

또 ‘대한민국 최대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화성’이라는 2040 화성시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이 원하는 도시, 시민이 자부하는 도시, 기업이 만족하는 도시 발전 전략을 마련과 공청회 등을 통해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알려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도시주택국장은 “도시기본계획은 도시의 장기발전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자 도시의 위상을 가늠하는 종합계획이다”면서 “화성시만의 정체성을 부각시키고 차별화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