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 성서근린공원에 기념식수를 심을 가족단위 시민 52팀(약 100명)을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 성서근린공원에 기념식수를 심을 가족단위 시민 52팀(약 100명)을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사진=용인특례사)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 성서근린공원에 기념식수를 심을 가족단위 시민 52팀(약 100명)을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사진=용인특례사)

시는 나무 식재를 통해 자녀 출생이나 입학, 결혼 등을 기념하려는 가족 단위 시민을 우선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접수는 기흥구 동백5로 22 쥬네브문월드에 위치한 푸른공원사업소 서부공원관리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자신만의 식재를 기념할 수 있도록 문구를 작성할 수 있는 표찰을 제공하며 시민들이 기부한 나무가 건강하게 생장하도록 유지관리한다.

참가자들은 대왕참나무(10만원), 이팝나무(6만5000원), 왕벚나무(8만5000원), 메타세콰이어(8만5000원) 등 생육이 우수한 4종의 나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식재할 수 있다. 참가자가 산림조합을 통해 직접 묘목을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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