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평택시의회는 17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상해 육삼정 의거 제90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17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상해 육삼정 의거 제90주년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사진=평택시의회)
17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상해 육삼정 의거 제90주년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사진=평택시의회)

(사)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표창수여, 원심창 의사 유품 기탁식 및 약사보고, 기념사, 유족 대표 인사,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김영주․소남영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원심창기념사업회 임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유승영 의장은 기념사에서“상해 육삼정 의거 제90주년 기념식이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독립의 소중한 가치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시의회에서도 원심창 의사의 헌신과 희생이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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