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의 17일 종가 기준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ETF' 순자산 5433억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ETF(지수연동형 펀드)는 한국예탁결제원이 매일 고시하는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를 추종한다. KOFR은 익일물(1영업일) 국채와 통안증권을 담보로 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 데이터를 토대로 산출되는 실물거래 기반 금리지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정승호 매니저는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ETF는 증시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 대기 자금을 운용하기에 적절한 ETF다. 일반적 파킹통장이나 예적금과 달리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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