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부여군의회와 서로 기부하는 동참 릴레이를 이달 안에 실천하기로 했다.

충남 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부여군의회와 서로 기부하는 동참 릴레이를 이달 안에 실천하기로 했다.(사진=청양군의회)
충남 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부여군의회와 서로 기부하는 동참 릴레이를 이달 안에 실천하기로 했다.(사진=청양군의회)

의장과 의원 모두와 의회사무과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 홍보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홍보한다.

청양군의회는 “앞으로도 부여군의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이 화합하고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기부제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하는 지역에 기부 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게 되는 제도로 기부금은 지역의 각종 사업에 사용함으로써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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