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하나캐피탈(대표이사 박승오)은 17일 GE헬스케어와 '금융서비스 제공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하나캐피탈 박승오 대표이사, GE헬스케어 김은미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캐피탈)
(오른쪽부터) 하나캐피탈 박승오 대표이사, GE헬스케어 김은미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캐피탈)

양사는 ▲초음파 등 의료영상장비 판매 금융제공 ▲선진적 금융솔루션 개발 모색 ▲관련 사업 추진을 협약했다. 2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박람회 'KIMES 2023'에서는 초음파 기기 리스 금융마케팅을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하나캐피탈 박승오 대표이사는 "세계적 의료장비 및 기술 기업인 GE헬스케어와의 협업으로 국내 병원, 의원에서 세계적 의료 장비와 기술을 도입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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