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20일 오후 3시 20분쯤 세종시 전동면 송정리 한 모래 야적장에서 작업을 하던 굴착기에 불이 났다.
불은 10여분만에 꺼졌지만 굴착기(대우 22톤 2011년식) 1대 절반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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