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개설 프로그램 ,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강

[경남=뉴스프리존]이재화 기자= 진주목공예전수관은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4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8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진주목공예전수관.(사진=진주시)
진주목공예전수관.(사진=진주시)

이번에 개설하는 강좌는 4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목공 캠핑과 ▲장승&솟대를 포함하여 ▲생활가구(DIY) ▲짜맞춤 현대가구 ▲생활목공예(스크롤쏘) ▲생활목공예(목선반&카빙) 등 6개 과정 8개 강좌이며, 3개월 과정으로 수강료는 12만 원이다.

참여 신청은 진주목공예전수관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055-746-3633) 또는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목공예전수관은 누구나 다양한 목공예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써 많은 진주 시민들이 오셔서 취미와 여가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통 목공예의 계승 및 활성화를 위하여 2018년 개관한 진주목공예전수관은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목공 일일 체험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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