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김회경 기자= 사천시는 사천녹차영농조합법인 다자연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하동세계차(茶)엑스포’ 티켓 1500매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천녹차영농조합법인 다자연이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사천시에 ‘하동세계차(茶)엑스포’ 티켓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사천시)
사천녹차영농조합법인 다자연이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사천시에 ‘하동세계차(茶)엑스포’ 티켓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사천시)

이날 기탁된 엑스포 티켓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다자연영농조합법인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우 대표는 (사)한국차중앙협의회 회장과 (사)한국차자조회 감사 등을 맡아 한국 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1993년부터 22년간 화개농협 녹차가공사업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동우 대표는 “어린이∙청소년∙소외계층이 하동세계차(茶)엑스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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