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쿠팡은 상생전문관 '착한상점'에서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대한적십자와 '튀르키예 어린이 후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튀르키예에 학용품 후원을 원하는 고객은 착한상점 캠페인 페이지에서 기부물품을 구매하고 배송지란에 튀르키예 대사관 창고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물품은 대사관을 통해 튀르키예 현장으로 전달되며 기부에 참여한 고객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쿠팡은 캠페인 기부 금액에 추가금을 매칭해 온라인 학습용 태블릿 PC를 후원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5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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