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안전발전연구원이 '경남 재난안전산업 육성 및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창신대학교는 2019년부터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 중이다.

창신대학교가 경남테크노파크, 안전발전연구원과 경남 재난안전산업 육성과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부영그룹)
창신대학교가 경남테크노파크, 안전발전연구원과 경남 재난안전산업 육성과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부영그룹)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재난안전산업 분야 육성 ▲기관·기업·대학의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지역인재 발굴 ▲지역 기업의 기술 고도화 ▲경쟁력 강화 및 역량 강화 ▲전문가 자문 및 정보교류회로 상호 교류를 추진한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학관이 함께 경남 지역 재난안전산업을 육성하고 대학의 인재 역량을 강화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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