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최재안 도시개발사업소장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초석 다지는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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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최재안 도시개발사업소장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초석 다지는데 최선”
  • 최근내 기자
  • 승인 2023.03.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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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사업소 정례브리핑서 ‘밝혀’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최재안 도시개발사업소장은 2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도시개발사업소가 시행하는 주요 사업들을 밝혔다.

최재안 도시개발사업소장 브리핑 모습.(사진=창원시)
최재안 도시개발사업소장 브리핑 모습.(사진=창원시)

이날 브리핑은 ▲기업하기 좋은 창원특례시,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순항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공사 4월 본격 착수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역 거점지구로 발돋움 ▲연도(명동2∙자은지구)마을 이주단지 조성공사 추진 가속화 등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기업하기 좋은 창원특례시,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순항

창원특례시가 포화 상태인 창원국가산업단지를 확장해 미래 먹거리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존의 창원국가산단은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에 의한 기계공업 산업단지로 국가 경제의 핵심 산단이지만 입주 포화상태로 확장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위치도.(사진=창원시)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위치도.(사진=창원시)

이번 확장사업은 성산구 완암동, 상복동, 남지동 일원 43만6116㎡에 총사업비 1817억원을 투입해 부족한 산업용지를 확보하고 수소∙전기 등 첨단산업 중심의 11개 업종이 입주하는 새로운 산업단지로 2024년 12월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상복동 구간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 한국가스공사 수소생산기지, 경남테크노파크를 유치해 수소특화단지로 2023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확장사업 부지내 입주와 투자를 희망하는 업체의 요구사항에 선제적 대응으로 상복동 구간 1만평을 올해 말까지 우선 분양할 계획이며, 첨단기업들을 적극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확보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안 소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우리 경제의 핵심 산업단지다. 이번 확장사업을 통해 산업용지난을 해소하고 첨단업종 유치를 통해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현황도.(사진=창원시)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현황도.(사진=창원시)

◆회성동, 변화의 날개를 펴다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공사 4월 본격 착수

마산회원구 회성동 396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의 본격적인 부지조성 공사가 4월부터 시행된다.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은 71만5596㎡ 부지에 2026년까지 626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행정과 주거의 기능을 합친 복합행정타운의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지조성이 완료되면 마산회원구청,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과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13개와 공동주택 5930세대(분양 3650, 임대 2280), 공원 8개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사업구역 경계 휀스 설치 공사와 구역 외 상수도 공사가 진행 중이며, 보상률은 사유지 기준으로 92%며, 4월에 보상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5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년 하반기에는 부지 매각을 완료하고 법인을 청산해 사업을 완료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회성동 일대가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안 소장은 “2009년 본 사업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본격적인 공사 시작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될 공사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해,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복합행정타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사진=창원시)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사진=창원시)

◆창원특례시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역거점지구’로 발돋움

▶체계적 도시개발로 녹지공간 UP, 거주환경 UP, 지역경제 UP

창원특례시가 동북아 중심도시에 걸 맞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인구반등과 지역균형발전을 이끌어 낼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성산구 토월∙사파정∙남산∙대방동 일원에 3단계로 나눠 추진 중이며 사업비 2963억원 규모로 91만4690㎡에 주거시설, 공공청사,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친환경으로 조성한다.

1단계 사업인 공동주택(6만2342㎡)은 2019년 12월 부지조성을 완료하고, 2022년 3월부터 공동주택(1045세대) 입주가 시작됐다.

2,3단계 사업인 단독·연립주택(81세대), 공공청사(창원가정법원),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공원시설 등은 올해 12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토월∙사파정∙남산∙대방동 일원에 공원시설 확충으로 주변 거주 주민들이 다 함께 누릴 수 있는 삶 속의 휴식공간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공청사(창원가정법원) 유치, 교육연구시설 분양 등으로 유입인구가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재안 소장은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도시환경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동북아 중심도시에 걸맞게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유입인구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창원특례시의 단단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명동2 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사진=창원시)
명동2 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사진=창원시)

◆연도(명동2·자은지구)마을 이주단지 조성공사 추진 가속화

▶명동2·자은지구 이주단지 조성공사 4월 착공

최재안 소장은 “올해 연도(명동2∙자은지구) 이주단지 조성공사를 4월 착공, 2024년까지 조속한 사업 완료 목표로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동1(11필지)∙명동2(21필지)∙자은(19필지)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조성으로 인해 생활터전을 상실한 연도마을 이주민들(51세대)을 위한 이주단지를 조성한다.

2015년 부산항만공사와 창원시 간에 위∙수탁협약으로 공사비 전액을 부산항만공사가 부담해, 명동1지구는 2021년 12월 사업을 완료했으며, 명동2∙자은지구는 2023년 4월 착공, 2024년 8월 준공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은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사진=창원시)
자은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사진=창원시)

현재 자은지구는 수용재결 심의 후 보상금 수령과 공탁 예정(4월)이며, 명동2지구는 3월 중 협의보상 예정으로 보상률은 98%에 이르며, 착공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구역별 사업량은 명동22번지 일원 1만6758㎡며, 자은동 547-4번지 일원 면적 2만379㎡로, 3층 이하 단독주택(지구단위계획), 공원, 마을회관 등을 조성해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이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정주공간 제공과 체계적인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재안 소장은 “서컨테이너부두 사업으로 인해 생활터전을 상실한 이주민들을 위해 하루속히 사업을 완료해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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